서울 
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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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1일 노동절 날 대전광역시 시청 일대에서 민주노총 대전지역본부가 주최하는 집회가 예정돼 주변 교통 혼잡이 예상된다.
민주노총은 5월1일 보라매공원에서 오전 9시30분부터 11시35분까지 약 4000명이 모여 집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후 둔산 시청 일대를 하위 2차로로 약 1.9km를 45분간 행진 후 시청 남문 보라매공원으로 다시 모여 집회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대전경찰청은 “주변 교통 혼잡이 예상되는 만큼 교통통제를 할 수 있다”며 시민들의 차량 우회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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