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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케미칼, 신규 컴파운딩 공장 착공 계획…롯데케미칼은 1일 기능성 첨단소재를 생산하는 자회사 삼박엘에프티가 전남 율촌 산단 내에 신규 컴파운딩 공장을 착공했다고 발표. 롯데케미칼은 2025년 이후 삼박LFT 율촌산단 공장을 분격 가동 시 ABS·PC 등 컴파운딩 소재가 약 50만t 생산 규모를 갖게 돼 국내 최대 생산 규모를 확보할 예정. 롯데케미칼은 향후 70만t까지 생산 규모를 확대할 계힉. 롯데케미칼은 2025년 하반기 공장 가동이 목표.
☞ 산자부, 4월 수출액 13.8% 증가 7개월 연속 ‘수출 플러스’…산업통상자원부는 1일 ‘4월 수출입 동향’을 통해 4월 수출액이 562억6000만 달러로 지난해 동기 대비 13.8% 증가했다고 발표. 자동차 수출은 67억9000만 달러로 역대 최대액을 경신했으며 반도체·디스플레이·무선통신·컴퓨터 등 4대 정보기술(IT) 분야 품목의 수출 증가율도 모두 상승세를 기록.
☞ LG화학, 사우디 수처리시장 공략 속도…LG화학은 사우디아라비아 알코라예프 그룹과 손잡고 사우디 수처리 사업 확장에 나설 계획. LG화학은 1일 알코라예프 그룹과 RO멤브레인(역삼투막) 제조 시설 현지화를 위한 계약 체결. LG화학과 알코라예프 그룹은 2026년부터 RO멤브레인 제조 시설을 현지화할 예정. 현지 생산시설에는 향후 파트너십을 통해 최대 3억2000만 리얄(약 1200억 원)이 투자될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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