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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이 10년 이상 거래한 고객을 위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1일 신한은행은 10년 이상 꾸준히 거래한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신한 장기거래 고객 동행 프로그램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1일부터는 장기 거래고객에게 최대 연 7% 의 금리 ‘모두의 적금’ 가입 시 1만 원 머니쿠폰을 신한은행 앱(신한 SOL뱅크)을 통해 제공한다.
29일에는 경기도 광주시의 화담숲에서 열리는 ‘화담숲에서 걸어요’ 행사에 만 50세 이상 우수 장기거래 고객을 초청한다. 1인 2매, 3000명에게 제공하며 9월 15일까지 신한은행 앱에서 신청할 수 있다.
11월, 12월에는 예술의 전당에서 진행되는 대형 오케스트라 전관행사에서도 우수 장기거래 고객을 초청해 신한은행과 함께해준 것에 대해 감사의 마음을 전할 계획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오랜 시간 신한은행과 함께해 준 고객분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첫 걸음이다”라고 전하며 “앞으로도 변함없이 든든한 금융 동반자로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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